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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일라이 부부, 하와이에서 여행 중 행복한 한 컷…‘선남선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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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지연수, 일라이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in hawai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와 일라이, 아들 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요!” , “보기좋은 남편과 아내입니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인 유키스 일라이의 나이는 올해 28세이며 지연수의 나이는 39세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의 나이 차이는 11세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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