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 아내 송혜교가 박보검과 ‘남자친구’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두 사람의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과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반면 박보검은 긴 장발 스타일로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송혜교, 박보검은 캐스팅 이후 많은 나이 차이로 우려를 산 바 있다.
이에 이러한 스타일의 차이가 둘의 나이 차를 조금이나마 줄여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며,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11월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송혜교의 남편인 송중기와 절친한 소속사 후배로도 잘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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