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백현우(홍일권)이 소영(김하림)의 집에 인사드릴 고민했다. 차진옥(하희라)은 현우와의 사진을 보며 감동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현우와 진옥이 점점 가까워졌다.
이날 현우는 라이브바에서 고민에 빠졌다. 주말에 소영이 집에 인사드리러 가자고 했기 때문. 현우는 “어떻게 책임진다고 할까”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때, 한 친구가 현우에게 진옥과 함께 공연했던 사진을 건네면서 “친구한테 보여줘라, 잘 나왔다”고 했다. 사진을 보던 현우는 “괜찮을까”라고 고민, 이내 진옥에게 사진들을 보냈다.
사진을 받은 진옥은 미소 지으면서 “나에게 필요한 건 용기였다, 네 덕에 옛날 차진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고맙다”라며 다시 용기를 냈다. 진옥은 집에가자 마자 짐들을 가지고 뛰쳐나왔다. 복남은 좌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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