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신동진·임현주 아나운서가 추석 연휴에 가족 간의 화젯거리를 언급했다.
27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과 민생경제 문제에 대해 다뤘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이번 연휴 동안에는 가족들이 다 모여서 사랑방에서 평화와 경제가 단연 화젯거리로 올랐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한미정상회담까지 열리면서 남북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평화 무드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는데 경제 문제 걱정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더라. 부동산, 물가, 일자리 문제 등 민생경제에 대한 걱정이 컸다. 정치권이 추석 이후에도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잘 기울여서 이 근심 좀 빨리 덜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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