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옥란면옥’에서는 김강우가 최대철, 인교진과 술을 마시고 이설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드라마 2부작 ‘옥란면옥’에서는 봉길(김강우)은 노총각 신세를 면치 못하는 자신과는 달리 벌써 세번째 결혼을 앞둔 대창(최대철)과 만났다.
봉길(김강우)는 강수(인교진)와 함께 술집과 노래방을 갔고 대창(최대철)은 달재(신구)에 대해 험담을 했다.
이어 도우미가 들어온 영란(이설)은 봉길(김강우)옆에 앉게 됐다.
하지만 대창(최대철)은 신경을 쓰지 않는 봉길에게서 영란을 데려와서 함께 놀자고 했고 영란은 봉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을 보냈다.
봉길(김강우)은 술에 취하자 영란과 있는 대창(최대철)을 향해 주먹을 날렸고 “왜 우리 아버지 욕해. 우리 아버지가 산낙지야. 우리 아버지가 그랬어. 사람은 늘 지조가 있어야한다”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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