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출연진들이 손님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생 3명이 우정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했고, 출연진들은 손님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자 어필했다.
류수영은 “사진에 대해 잘 알고 있는건 저다. 사진 한장에 100만원의 가치가 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자신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찬호는 “라디오 좋아하시나요? 귀에 피나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사진 찍을 때 대화를 많이 합니다. 대화를 많이 하실 각오가 되셨다면 저를 선택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빅픽처 패밀리’는 추석특집 2부작으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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