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볼링 결승전이 나왔다.
26일 MBC 에서 방송된‘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는 빅스 라비와 켄 그리고 아이돌아이의 신동과 양세형이 남자볼링 결승전을 펼쳤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워너원 하성운, 배진영을 이긴 아이돌아이의 신동, 양세형과 세븐틴 민규, 승관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온 빅스의 라비, 켄의 경기가 진행됐다.
초반에는 빅스팀은 세븐틴팀과의 경기에서 굉장한 실력을 보여줬던 반면 아이돌아이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라비는 스트라이크존에 잘 들어갔음에도 핀이 하나가 남는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아이돌아이팀은 오랜 내공의 힘을 발휘했다.
후반전이 되면서 라비가 스트라이크를 터뜨리면서 점수가 역전이 됐고 이어 켄도 연속 스트라이크를 터뜨렸다.
하지만 아이돌아이팀은 스페어 처리가 잘되지 않았고 컨디션 난조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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