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국의 대표 쇼핑 관광 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오는 28일 개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주 동안 대대적 할인 행사로 쇼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85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패션∙잡화∙식품∙생활 등에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기간 신세계와 노스페이스가 콜라보레이션한 단독 롱패딩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전 점에서 팝업 행사를 통해 판매한다. 여성용 스노우 다운코트 52만9000원, 남녀 공용 롱패딩 코트 23만8000원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구두∙핸드백 등 잡화 특가 행사도 이어진다. 금강, 랜드로바, 클락스, 탠디, 소다, 미소페, 에스콰이아, 락포트 등 인기 구두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핸드백의 경우 헤지스, 질스튜어트, 닥스, 빈치스, 제이에스티나,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앤클라인 외 대다수 브랜드가 참여한다.
본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10월3일까지 ‘자주&라이프 페어’가 펼쳐진다. 놋담, 광주요, VBC CASA, 실리트, 닥터하우스 줄리스카 등의 제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박순민 영업전략담당은 “한국의 쇼핑 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총 850개의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특가 상품, 인기 장르 대형행사 등 실질적이고 알찬 혜택으로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