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박시후와 송지효가 최여진의 계획을 알게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을순(송지효)은 은영(최여진)이 입원한 병원에서 동철(지승현)을 보게 됐다.
을순(송지효)은 필립(박시후)에게 전화해서 “사동철을 본 것 같다. 은영이 오피스텔로 와라”고 말했다.
필립(박시후)은 은영(최여진)의 오피스텔에서 을순을 만났고 은영(최여진)이 동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필립(박시후)은 을순(송지효)에게 은영(최여진)에 대한 얘기를 들었고 “나를 죽이려고 나를 캐스팅 했다고?”라고 말했고 을순은 “이수정씨는 그걸 알고 알리려다가 변을 당한거고요”라고 상황을 파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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