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박찬호가 출연해 차인표와의 인연을 밝혔다.
박찬호는 “1997년부터 차인표와 친하게 지냈다. 아내를 만나게 된 것도 차인표 덕분이다.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 때문에 알게된 지인이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 해서 그 친구의 이모의 친구가 장모님이라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SBS ‘빅픽처 패밀리’는 추석특집 2부작으로 내일(26일) 오후 6시 30분에 2부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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