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민경훈과 김숙이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정형돈에게 처음 봤다고 인사를 했지만, 예전에 같은 프로그램에서 옆자리에 앉아 방송을 했던 것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경훈은 김숙에게도 “숙이 씨는 처음 봤다.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지만, 김숙은 “무슨 소리냐, 프로그램 하면서 3번은 만났다”고 말해 폭소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추석특집 2부작으로 내일(26일) 오후 6시 30분에 2부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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