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율이동생 임신축하글에 일일이 답변드리고 싶은데 ,손가락하나로 쓰다보니 답답해서 이렇게 인사드려요. 축하인사 해 주신 한분한분 너무 감사해요. 좋은일은 나누면 몇 배가 되는 게 정말 맞나봐요, 그리고 제 주변에 정말 좋은분들이 절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에 다시 한번 행복해지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 #우리집쌍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수는 밝은 표정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넘 사랑스런 가족이에여”,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어제 방송보구 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승수 아내 윤혜원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미모의 플로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혜원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며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지승준의 이모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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