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애플이 새로 내놓은 스마트폰 ‘아이폰XS’ 시리즈가 너무 높은 가격 등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SCMP에 따르면 애플 신제품인 아이폰XS 시리즈는 전날 오전 10시 홍콩 도심인 코즈웨이베이의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지난 12일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3종인 아이폰XS맥스, 아이폰XS, 아이폰XR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격대는 사양에 따라 최저 832달러(약 93만원)에서 최고 1천600달러(약 178만원)로 책정됐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가격만 혁신이네”, “너무 비싸다”, “아이폰X에서 바뀐게 거의없네” 등의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중국 본토에서도 아이폰 신제품의 판매는 저조한 편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폰XS, XS MAX, XR의 국내 출시일은 10월 26일이 유력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0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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