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쌤의 전쟁’’에서는 이보람 강사와 배기범 강사가 강의를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쌤의 전쟁’에서는 인강계의 스타 4인의 쌤인 박상현, 임정환, 배기범, 이보람 선생님이 나왔다.
MC 김성주가 진행을 하고 패널로 개그맨 문세윤, 가수 이지혜, 카이스트 졸업생 방송인 오현민, 구구단 나영, 러블리즈 류수정이 함께 인강(인터넷 강의)를 듣게 됐다.
박상현과 임정환 강사에 이어 세번째 강의로 한국사 이보람 강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보람 쌤은 강의 누적 조회수 1300만 뷰의 한국사 강사로 구구단의 나영은 이보람 강사를 보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구구단 나영은 과거 자신이 수능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인터넷 강의 동영상 속의 주인공이라고 하며 “선생님의 강의할때 특이한 발음을 기억하고 한국사가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2008학년도 수능 물리 문제의 오류를 최초로 발견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장본인인 배기범 강사가 강의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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