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의 전쟁’ 박상현 쌤, 9살 아들 때문에 출연…임정환 1타강사 수입은 ‘손흥민 뒤꿈치 각질정도?’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쌤의 전쟁’’에서는 박상현 강사와 임정환 강사의 인터넷 강의를 듣게 됐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쌤의 전쟁’에서는 인강계의 스타 4인의 쌤인 박상현, 임정환, 배기범, 이보람 선생님이 나왔다.
 

MC 김성주가 진행을 하고 패널로 개그맨 문세윤, 가수 이지혜, 카이스트 졸업생 방송인 오현민, 구구단 나영, 러블리즈 류수정이 함께 스타 강사의 인강(인터넷 강의)을 들었다.
 
첫번째로 강의를 하게된 쌤은 학부모들의 화학 EXO 박상현 강사로 과탐 화학영역을 강의했다.
 
박상현 강사는 방송 출연 결심에 대한 이유로 “딱 하나였다. 아빠나가 아홉살 짜리 아들의 한마디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하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
 
또 두번째 쌤은 사회탐구 영역 1등급 제조기 임정환 강사가 강의를 했다.
 
임정환 강사는 MC 김성주가 “수입은 어느 정도 되냐?”고 묻자 임정환은 “손흥민 선수의 뒤꿈치 각질 정도”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