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쌤의 전쟁’에서는 각분야의 스타쌤들이 강의배틀쇼를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쌤의 전쟁’에서는 인강계의 스타 4인의 쌤인 박상현, 임정환, 배기범, 이보람 선생님이 나왔다.
MC 김성주는 강의 시작 전에 패널로 나온 개그맨 문세윤, 가수 이지혜, 방송인 오현민, 구구단 나영, 러블리즈 류수정에게 인터넷 강의에 대한 질문을 했다.
가수 이지혜는 “저는 인터넷 강의를 오늘 처음 보는 것”이라며 “학력고사 수능세대긴 한데 유학생이어서 수능을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저는 자퇴를 했었다. 이후에 외국인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에 들어와서 대학을 갔다”라고 고백했다.
오현민은 카이스트 졸업생으로 유명한데 “수능을 보지 않아도 됐지만 신청해서 수능을 봤었다”라고 공부 부심을 자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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