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김수미가 까꿍이와 산책을 나섰다.
김수미는 서래마을의 한적한 거리를 산책하며 까꿍이의 배변도 직접 치워줬다.
숨이 차올라 힘들어도 그동안 외로웠을 까꿍이를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 걸었다.
산책 도중 동네 주민 부부를 만난 김수미는 입양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부부는 반려견을 보내고 마음이 아파 반려견을 키우지 않고 있던 상황.
김수미는 강아지를 떠나보낸 사람을 강아지를 또 키워야 마음이 치유가 된다”며 까꿍이를 소개했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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