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송지효가 최여진의 대본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을순(송지효)은 은영(최여진)의 오피스텔에서 은영이 쓴 대본을 보고 충격에 흽싸인다.
을순(송지효)은 성중(이기광)과 함께 은영(최여진)의 오피스텔을 찾았다.
을순(송지효)은 성중(이기광)과 은영(최여진)이 썼다는 대본을 찾았고 내용을 확인하니 코리나 레지던스의 화재사고 에서 을순(송지효)이 위험했던 일들이 쓰여있었다.
대본 내용에서는 화재가 났을때 밖에 있던 은영(최여진)이 을순(송지효)의 구조요청 전화를 끊어버리고 구조원에게는 “5층에는 아무도 없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영(최여진)은 “그냥 그대로 죽어줘. 너만 죽으면 너만 죽어주면”이라고 써 있었다.
대본을 본 을순(송지효)은 성중(이기광)에게 “성중아 이거 대본아니야. 실제로 있었던 일이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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