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박시후가 함은정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필립(박시후)은 을순(송지효)에게 “신기 올때 노랫소리 들린다고 할때 내가 알아챘어야 하는건데. 우리엄마도 그랬었는데. 다음에는 꼭 알려줘”라고 부탁했다.
을순(송지효)은 성중(이기광)의 은영(최여진)이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필립(박시후) 몰래 병원에 다녀왔다.
한편, 강태표(장혁진)는 화장실에서 라연(황선희) 귀신을 보고 놀랐고 필립(박시후)에게 그 사실을 말했다.
필립(박시후)은 강대표(장혁진)이 말하는 라연 귀신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여 라연의 납골당을 찾았다.
필립(박시후)은 라연(항선희)의 납골당에서 윤아(함은정)을 만나고 윤아는 필립에게 “그 여자 왜 좋은데, 뭐가 대단한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필립(박시후)은 윤아(함은정)에게 “아무 이유 없이 믿고 싶은 사람이야. 그 여자 옆에 있으면 숨통이 트여”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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