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김정은의 서울 방남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정두언 전 의원은 “한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 북한은 독재국가이다. 따라서 북 정권에 비판적 시각 가진 시민들의 집회 통제 불가능할 것이다. 이번에도 그게 우려가 된다. 이번엔 부대들이 좀 자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저도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왔으면 좋겠다.김정은 위원장이 한국의 경제상황 등을 직접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당론은 아니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한국에 오는 것까지 자유한국당이 반대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영철 부위원장 방남과는 결이 다르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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