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함은정이 자신이 황선희를 죽인 사실이 밝혀질까봐 최여진의 잔에 독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은영(최여진)은 성중(이기광)에게 라연(황선희)에 의해 쓴 대본을 받아가라고 전화했다.
한편, 윤아(함은정)는 은영(최여진)의 대본의 내용을 읽고 8년 전 화재사건의 진실이 밝혀질까 봐 불안해하다가 은영의 잔에 독을 탔다.
성중(이기광)은 은영(최여진)의 오피스텔을 찾았고 필립의 매니저 용만(안두호)는 은영의 집에서 윤아(함은정)가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성중(이기광)은 용만(안두호)을 보고 “왜 여기 있냐?고 물었고 은영의 집에서 라연(황선희)의 귀신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라연(황선희)은 성중(이기광)에게 “너 나 보이니?”라고 물었고 “보이는구나”라고 하며 사라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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