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한가위만 같아라’ 편을 방송했다.
2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부자·송대관·옥희·정수빈·남진·태진아·이자연·배일호·박현빈·이동기 등이 달타령·분위기 좋고·십오야(들고양이)·태평가·내 사랑 고흥·사모곡·홍시(나훈아)·장모님·고향무정(오기택)·두메산골(배호)·머나먼 고향(나훈아)·모정의 세월(한세일)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빈은 경기민요 ‘태평가’를 부르며 트로트 가수 데뷔에 앞서 지난 200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가 된 그 솜씨와 미모를 동시에 뽐냈다.
정수빈은 국악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했고, 그 해 2008년 대한민국 연예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지금에 이르러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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