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한가위만 같아라’ 편을 방송했다.
2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부자·송대관·옥희·정수빈·남진·태진아·이자연·배일호·박현빈·이동기 등이 달타령·분위기 좋고·십오야(들고양이)·태평가·내 사랑 고흥·사모곡·홍시(나훈아)·장모님·고향무정(오기택)·두메산골(배호)·머나먼 고향(나훈아)·모정의 세월(한세일)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오프닝 공연에는 “추석에는 역시 이 노래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할 정도의 무대가 준비됐다. 김부자가 등장해 ‘달타령’을 열창한 것이다.
김부자는 1960~1970년대를 대표하는 신민요가수로, 추석에 빼놓지 않고 불리는 노래 ‘달타령’이 대표곡이다. 그 밖에도 ‘팔도기생’, ‘사랑은 이제 그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민요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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