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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추석엔 역시 이 노래! 김부자, ‘달타령’ 열창으로 오프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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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한가위만 같아라’ 편을 방송했다.

2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부자·송대관·옥희·정수빈·남진·태진아·이자연·배일호·박현빈·이동기 등이 달타령·분위기 좋고·십오야(들고양이)·태평가·내 사랑 고흥·사모곡·홍시(나훈아)·장모님·고향무정(오기택)·두메산골(배호)·머나먼 고향(나훈아)·모정의 세월(한세일)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오프닝 공연에는 “추석에는 역시 이 노래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할 정도의 무대가 준비됐다. 김부자가 등장해 ‘달타령’을 열창한 것이다.

김부자는 1960~1970년대를 대표하는 신민요가수로, 추석에 빼놓지 않고 불리는 노래 ‘달타령’이 대표곡이다. 그 밖에도 ‘팔도기생’, ‘사랑은 이제 그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민요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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