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범죄도시’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진선규 등이 출연한 강윤성 감독의 ‘범죄도시’는 지난해 10월 개봉했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은 “<베테랑> 아트박스 사장의 재림”, “이 정도면 슈퍼히어로영화라 불러야”, “형사물이라기보다 마동석 캐릭터의 슈퍼히어로물”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기준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수는 688만 535명을 기록했다.
이는 손익분기점인 200만을 한참 넘긴 수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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