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나르샤가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분노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한강 데이트에 나선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를 마치고 차로 돌아온 두 사람. 남편 황태경은 나르샤를 위해 ’트렁크 캠핑’이벤트를 준비했다.
’트렁크 캠핑’은 신개념 캠핑 문화로, 차의 트렁크 공간을 활용해 먹고 즐기는 이색 캠핑 형태를 말한다.
하지만, 남편 황태경의 준비성이 살짝 부족했다.
조명과 소품이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진 완성본 사진과 달리 트렁크 속에는 캠빙 준비물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던 것. 이에 나르샤는 ”이딴(?) 이벤트가 다 있어. 딱 준비해놨어야지”라고 귀엽게 핀잔을 줬고, 황태경 역시 ”이럴 줄 몰랐어”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와 황태경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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