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월요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자와 집나온 아지매들이 출연했다.
정자는 “당당한 여성으로 살고 싶어 추석때 짐을 싸서 나왔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전국구에서 모인 여성들은 속풀이 토크쇼를 펼쳤다.
선자는 “67세인데 아지매들과 놀다 보니 젊어졌다”, 맹자는 “버스기사인데 핸들도 뽑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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