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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 목포 연안여객선 편, 데이트 여행 명소 ‘사랑의 섬’ 외달도 “하트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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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다큐 3일’에서 섬과 바다, 섬과 육지, 섬과 섬, 사람과 사람들을 잇는 ‘바다 위의 마을버스’를 찾았다.

23일 KBS2 ‘다큐 3일’에서는 섬을 오가는 이들의 72시간을 담은 ‘가을, 남도뱃길 60리 - 목포 연안여객선 72시간’ 편이 방송됐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전라남도 목포 앞바다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세 섬, 달리도-율도-외달도 사람들의 인생시계는 하루 5번, 느릿느릿한 88톤 여객선이 들고나는 시간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연안여객선이 왔다 갈 적마다 섬사람들의 독특한 풍속도와 잔잔한 삶의 편린들 그리고 시골 여객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살스런 풍경들이 펼쳐진다. 

‘사랑의 섬’이라는 별칭을 가진 데이트 여행 명소로 우명하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섬의 모양이 사랑의 표식인 하트를 닮았기 때문이다.

외달도의 한 주민은 “(외달도는) 사람이 얼마 안 살아서 조용하다. 20가구 (정도만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교양다큐 프로그램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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