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탈출-스페셜’에서 시즌1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23일 tvN 예능프로그램‘대탈출-스페셜’에서는 지난 12주간 심장을 쫄깃하게하며 재미를 주었던 에피소드들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호동, 김동현, 신동, 피오, 김종민, 유병재는 마지막회를 맞아서 폐병원 세트장으로 향하는 버스에 모였다.
폐병원 세트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지난회와 같이 안대를 하고 세트장에 들어섰고 제작진은 피오에게 “12주간 나왔던 등장인물의 10명의 이름을 말해 보라”고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피오는 10명을 모두 못 외운다”라고 했고 다른멤버들이 한명씩 이름을 말하면서 맞췄다.
이후 멤버들은 안대를 벗었고 폐병원은 멤버들이 공포를 떨게했던 곳으로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했던 초대형 밀실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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