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코미디빅리그’에서 이상준이 각 시대에 잘 나가는 미남상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tvN ‘코미디빅리그’는 ‘선다방’, ‘부부is뭔들’, ‘연기는 연기다’, ‘메기 스터디’, ‘부모님이 누구니’, ‘영기 엄마’, ‘2018 궁예’ 등의 코너로 꾸며졌다.
‘메기 스터디’ 코너에서는 ‘실화소니’ 이상준이 “지금 잘생긴 기준은 박보검, 90년대에는 장동건이었다. 내 얼굴이 잘 생긴 시대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준은 이어 자신을 닮은 원시시대 유인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유행은 돌고 도는데 언젠가 내 시대도 다시 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tvN 공개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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