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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 신애라 아들 차정민과 브로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 부르고 “나는 BTS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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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신애라 사부를 만나서 LA 캠퍼스를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배우 신애라 사부를 만나서 LA캠퍼스에서 버스킹하는 모습이 나왔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들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배우 신애라 사부를 만나게 됐다.
 
신애라는 제자들에게 “우선 미국의 학교를 먼저 보여주겠다”라고 말했고 버스킹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버스킹을 하는 학생들을 한국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신애라는 “가운데 있는 애가 한국인이다. 그리고 차씨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특이한 성이네”라고 중얼거렸고 신애라는 “내 아들이다”라고 고백했다.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은 노래를 다 부른 후에 제자들을 앞으로 불렀고 이승기와 육성재와 함께 브로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를 신나게 불렀다.
 

또 육성재는 LA 학생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나는 한국의 K팝 아이돌이고 BTS(방탄소년단)의 친구다”라고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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