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송중기에게 의문의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가방의 비밀’ 레이스를 펼쳤다.
이광수는 멤버들과 배우 송중기의 데뷔 10주년 팬미팅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훈훈함보다 런닝맨 공식 ‘중기 친구’ 이광수에 대한 놀리기를 하며 웃음을 주었다.
특히 유재석은 송중기에게 “중기야, 광수를 매번 불러줘서 고맙다. 네가 오래가야 광수도 오래간다”며 “송중기여. 영원하라”고 외치는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억울해하는 이광수에게 오히려 “중기에게 고마워해”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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