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하선(나이 32세)이 남편 류수영(나이 40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쫌 잘생 #멋뿜 오랫만에?설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입은 류수영이 담겼다.
행복한 듯 웃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과 박하선의 달달한 멘트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데이트 하셨나봐요~”, “멋진 남편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박하선님도 엄청난 미녀!”, “역시 선남선벼 부부네요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2년 5개월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에 골인,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1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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