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가 방송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는 해외 9개국에서 예심이 열렸고 이를 통과한 각국 대표들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본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어르신들부터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해외동포들이 출연해 즐겁게 무대를 장식했다.
신명 나는 국악 연주로 소개된 진행자 송해와 특별 진행자로 함께 한 가수 홍진영.
홍진영은 이번 세계대회의 절차를 소개하며 송해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재외동포와 함께한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의 첫번째 초대가수는 ‘이별 없는 부산 정거장’의 현숙이다.
가수 금잔디 역시 ‘신 사랑고개’로 나이도 잊을 정도로 재치 있는 율동까지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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