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도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멤버들과 다시 만났다.
지난 22일 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말대잔치 #따로놀기 다시 만났지요 보고싶었슈♥ #내아이디는강남미인”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수향, 차은우, 도희, 곽동연이 담겼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고양이로 변한 그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곽동연은 “여러분 그간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큰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배우들 열심히 활동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차은우 키차이 설렘”, “다들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배우님들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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