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에서 언급한 혁오 아버지 정장 패션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려원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려원은 “친구들끼리 생일마다 콘셉트를 정해 파티를 한다”며 “이번 콘셉트는 혁오의 아버지 정장 패션”이라고 말하며 손담비와 함께 동묘시장으로 쇼핑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즈한 핏의 정장으로 의상을 맞춘 손담비와 정려원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그 옷 입으셨네요!!”, “패션이 려원빨~”, “이렇게 콘셉트 정해서 놀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ㅠㅠ”, “역시 핫한 동묘”, “정려원님 바자회 가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0년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배우로 전향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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