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임하룡(나이 67세)의 화려한 인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장동건, 정우성, 현빈의 사진과 함께 ‘누구의 인맥일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본 게스트들은 “임하룡의 가게에서 모두 본 사람들”, “임하룡이 영화를 찍다가 만나게 된 멤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임하룡은 “인맥이라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후배들”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인맥을 자랑했다.
그는 “김민종이랑 같이 있을 때 장동건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간다고 하길래 같이 방문했는데 그 후로 나의 경조사에 빠지지 않고 찾아온다”며 장동건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정우성의 경우 같은 헬스장에 다니고 운동하는 멤버이며 현빈은 군 제대 후에도 연락하고 있는 예의바른 후배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하룡은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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