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서부와 호남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조금 더 쌀쌀하겠고,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24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또 예년보다 낮아 비교적 선선하겠다.
또 중서부와 호남 지방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겠다.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고, 영남 내륙과 제주도에도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다.
서울 17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9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서울 24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인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다만 계속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다.
또 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는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0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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