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 북부에 위치한 홋카이도를 찾았다.
22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문세윤(허님문) 그리고 정준영이 설계자로 나선 일본 훗카이도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정준영을 이겨라’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이수경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박나래는 오타루 ‘오르골당’으로 멤버를 안내했다. 박나래의 ‘오르골당’에 대한 추억은 지난 2000년 조성모가 부른 ‘가시나무’에 있다. 이영애와 김석훈이 출연한 ‘가시나무’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배경지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장면이 촬영돼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지난 1912년 지어진 유럽풍 건물에 자리한 오르골당은 오타루의 명물인 오르골을 전시·판매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이다. 약 8,600언~2억원대를 자랑하는 3,400여 종의 다양한 오르골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오르골 만들기 체험도 인기라고 한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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