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정혜승 대통령 비서실 디지털소통센터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백두산 천지와 백두산 천지 앞에서 촬영된 문재인-김정은 남북정상회담 사진으로 제작된 스마트폰 배경화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사진은 평양사진공동취재단이 촬영한 것으로 배경화면은 문화부 소통실에서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문화부 소통실에서 만든 폰 배경화면 입니다. 바꿔보시죠. 아주 쉽게 기분 으쓱 더 상콤해집니다ㅎㅎ
마지막 추석 인사는 저도 지인에게 받았어요. 재주 많은 양반들이 곳곳에서 더 즐겁게 놀수록(?) 우리의 저력이 단단해지겠죠."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 3종을 공개했다.
2장의 이미지는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적합한 세로 사진으로 1컷은 백두산 천지만 나오는 이미지이며, 또 다른 1컷은 문재인-김정은-김정숙-리설주 두 정상 내외가 모두 함께 나오는 사진이다.
다른 이미지 1컷은 4명의 정상 내외가 함께 한 사진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귀가 세겨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