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 북부에 위치한 홋카이도를 찾았다.
22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문세윤(허님문) 그리고 정준영이 설계자로 나선 일본 훗카이도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정준영을 이겨라’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이수경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일본여행의 강자 정준영은 이번 준영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삿포로 최대 번화가 스스키노에 위치한 칭기즈칸 양고기 맛집으로 안내했다.
칭기즈칸 요리의 본고장의 현지 맛집으로 나라·부위별 양고기를 두루 맛볼 수 있어, 전일 만석인 기본일 정도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대표메뉴인 홋카이도산 램(양고기)는 1,620엔(한화 약15,900원)이다. 또한 양고기와 찰떡궁합인 ‘김치밥’과 ‘네코밥’이 별미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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