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콘서트 7080’의 마지막 무대는 가수 김수희가 장식했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로 시작하는 ‘애모’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와 ’당신은 나의 남자요’라는 가사가 유명했다.
첫 노래를 마친 김수희는 가을 향이 물씬 나는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보여 방청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두번째 노래인 ‘너무합니다’는 76년도의 김수희 데뷔곡이다.
이날 방송에서 부른 ’너무합니다’는 가창력에 중점을 둔 각색으로 큰 갈채를 받았다.
가수 김수희는 ‘남행열차’를 부르며 방청객들의 화끈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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