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콘서트 7080’에는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유명한 가수 해바라기가 무대를 장식했다.
가수 이주호는 도보로 기타를 연주하는 수양아들 김범준 씨와 건반을 연주하는 친아들 이상 씨를 소개했다.
이상 씨의 잘생긴 외모는 방청객들 사이에서 바로 화제가 됐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당시 모든 팬들이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는 ‘어서 말을 해’라는 가사를 따라 부르며 깊은 감동에 빠지기도 했다.
가수 이주호는 자주 노래를 부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어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진행자 배철수는 이 세상이 다 떠나도 해바리기의 음악은 남아서 계속 불려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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