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홍윤화가 SBS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의 자신의 역할을 밝혔다.
22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추석특집 1탄’으로 ‘원조 천하장사’ 이만기,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 ‘4차원 매력’ 사유리가 전학을 왔다.
‘아는 형님’의 시그니처 코너와도 같은 ‘스타킹’ 피해자 찾기에 홍윤화는 “나 ‘스타킹’ 1년 반 동안 (출연)했다. 그런데 나는 ‘스타킹’의 피해자가 아니다. 그때 나는 존재감이 없어서 그냥 ‘앉아있는’ 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또 “나는 그때 존재감이 없어서 내가 담당했던 건 (‘스타킹’의 장시간 녹화에 지쳐) 졸고 있는 남창희를 깨우는 거였다”고 밝혀 한 번 더 폭소를 터뜨렸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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