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이장우의 집의 운전기사로 입주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베드로 신부(이상구)는 영훈(최수종)에게 “다시는 지난 번처럼 엉뚱한 생각하지 말고 운전기사를 해봐라”고 권했다.
영훈(최수종)은 강수일이라는 이름으로 베드로 신부(이상구)가 소개해준 대륙(이장우)의 집에 기사로 취직하게 됐다.
수일(최수종)은 집안의 큰어른인 금병(정재순)에게 인사를 했고 금병은 수일을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은영(차화연)은 수일(최수종)에게 “우리집에서 일할 거면 입조심하라”고 말했다.
금병(정재순)은 은영(차화연)에게 “나는 강기사(최수종)가 인상도 좋고 괜찮은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은영(차화연)은 “그렇긴 한데 뭔가 사연이 있는 것 같이 어두워 보이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금병(정재순)은 은영에게 “너는 매사 부정적으로만 보니. 갑질이나 하지마라”고 타박을 했다.
진국(박상원)도 수일(최수종)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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