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가 자신의 흑역사가 숨겨져 있는 USB를 잃어버리고 유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대륙(이장우)은 감추고 싶었던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자 사진이 담겼던 USB가 도란의 가방 속에 들어 갔다고 믿고 도란(유이)을 찾아 나섰다.
대륙(이장우)은 도란(유이)을 처음 만났던 레스토랑을 찾아 가기도 하고 사방팔방으로 수소문했다.
그러다가 대륙(이장우)은 길거리에서 나레이터 모델을 하고 있는 도란을 발견했고 달려가서 도란에게 “USB를 내놓으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란(유이)은 “무슨 말이냐? 아 그 갈매기? 작업거는거면 사양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때 대륙(이장우)이 도란의 가슴에 손이 닿았고 도란은 “너 어딜만져? 이 변태 자식아”라고 말했고 대륙(이장우)은 당황해서 도망을 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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