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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공감’ 삼동마을 옥희씨 편, ‘자연과 삶의 지혜’ 천연염색 옷 짓기에 제자 줄 이어…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8.09.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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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다큐 공감’에서 푸근한 얼굴에 넉넉한 마음을 지닌 ‘옛날 엄마’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22일 KBS1 ‘다큐 공감’에서는 ‘삼동마을 옥희씨’ 편을 방송했다.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울산 울주군, 자연을 품은 삼동마을에 사는 이옥희(61) 씨를 만난 이들은 모두 푸근한 인상과 넉넉한 마음에 ‘엄마’라는 존재를 떠올린다. 인생의 스승이 친정 엄마였다는 그녀는 누가 찾아와도 버선발로 맞아주면서 소소하게 사는 이야기에도 함박웃음으로 받아주고,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맛깔스런 솜씨로 버무려 차려낸 정갈한 밥상으로 입맛까지 살려낸다. 그렇게 25년째 엄마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고 있다. 

육십 평생을 옛 모습 그대로 살아온 이옥희 씨의 조화로운 삶, 그 진가를 알아본 사람들이 제자를 자청하며 전국에서 모여들며 줄을 잇고 있다.
  
이들에게는 자연과 삶의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는 이옥희 씨가 만물박사나 다름없다. 천연염색과 옷 짓기를 같이 하고 있는 5년차 제자들이 수업하는 날, 추석을 앞두고 직접 염색한 천으로 어머니, 남편, 아들 옷을 지으면서 옛 어머니들의 정성과 마음을 배운다. 

이옥희 씨는 “엄마가 무언가를 지을 때 그냥 막 짓지는 않았을 것 같다. 자식이나 남편, 어른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거기 담았을 것 같다. 그 마음은 자식, 남편, 어른이 입을 때 벗을 때 덮을 때 어딘가에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힐링다큐 프로그램 ‘다큐 공감’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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