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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미나♥류필립, 정수라 ‘환희’로 섹시 무대 선사 ··· 17세 연상연하 부부의 사랑 에너지에 관객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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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가 정수라의 ‘환희’를 불렀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한가위 우리 가족 행복의 노래 편’이 방송됐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미나, 류필립 두 사람은 모두 가수 출신이다.

류필립이 ‘환희’의 첫 소절을 시작했다.

차분하게 첫 소절을 부른 류필립이 노래를 부름과 동시에 춤을 추기 시작했다.

류필립에 이어 노래와 춤을 함께 시작한 미나는 전성기 때의 섹시미가 조금도 줄어들지 않은 모습이었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노래를 하는 내내 멋진 안무로 무대를 리드했다.

또 가수 출신답게 가창력과 안무, 퍼포먼스 3박자가 조화를 이룬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두 사람의 무대를 보는 동안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운 모습이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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