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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9살 연하 아내, 임신 소식에 다시 관심 집중…‘유병언 조카’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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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1999년 동갑내기 서모 씨와 결혼했던 박진영은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박진영 / 연합뉴스
박진영 / 연합뉴스

그 후 2013년 현재의 아내인 유모 씨와 재혼한 박진영은 아내에 대해 “9살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유모 씨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박진영의 구원파 논란이 일었을 때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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