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의 22일 일정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경남 FC와 FC 서울,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전반이 종료된 현재 각각 0-1, 1-0의 스코어를 기록중이다.
리그 최하위 인천은 최근 4경기 무패(2승 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같은 기간 포항은 1승 1무 2패로 주춤한 상황.
강등권 탈출을 위해선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야하는 인천의 입장에서는 물러설 수 없는 경기기에 후반전의 결과가 기대된다.
반면 리그 2위 자리를 위협받는 경남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노리고 있다.
다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는 상황이라 자칫하면 3위로 떨어질 수도 있는 불안정한 상태다.
두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인 오후 4시에는 상주 상무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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