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선예가 쿨하게 셋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불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공식 사진이다.
특히 선예는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 뾰족한 댓글 또한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상황을 알고 있듯이 전했다.
하지만 선예는 꿋꿋하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가수 활동에 의미를 두었다.
전날 선예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인트는 선예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선예는 2013년 현역 걸그룹 최초로 결혼했고, 선예는 약 2년 뒤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탈퇴와 함께 연예계를 떠난 선예는 이후 두 딸을 출산하며 육아에 집중했다. 그러다 선예는 지난 8월 현재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이하 선예의 SNS 입장 전문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려요^^
더불어 세상 모든 엄마들 파이팅 입니다!!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 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 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